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Peloton Interactive
- 카카오
- 펠로톤
- Airbnb
- 관련주
- ChatGPT
- 주식거래 방법
- 아모레퍼시픽
- 스마트홈
- LG생건
- 코스피
- 팰로톤
- 손실 최소화
- LG생활건강
- 머큐리
- 삼성전자
- PTON
- 매터 1.2
- 네이버
- 챗GPT
- 상승 패턴
- 주식
- 화장품
- 공유서비스
- Sharing Economy
- 하이퍼 클로바 X
- 공유경제
- 한샘
- Peloton
- 엔비디아
목록분류 전체보기 (64)
ICT 기술과 주식투자
AI 스피커와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결합한 스마트홈 솔루션인 JoshGPT에 대한 소개 영상입니다. 이제 집안 어디서나 음성으로 AI 비서와 대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https://youtu.be/QbmJJ-rXkjo 아래는 18분짜리 풀 영상입니다. https://youtu.be/zHWSjLvnKRg
어제는 책 2권을 구매해서 두권 모두 서문을 다 읽었습니다. 서문만 읽으면 책 다 읽은 거나 마찬가지죠? 다음주까지 바쁜 일 끝내고 나서 천천히 읽어 보렵니다.
지난 금요일에 이제는 네이버 주식을 사야 한다는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7월 첫 거래일인 오늘부터 네이버 주가가 4% 가까운 상승을 보이고 있네요. 뭐 지난 주말 미국장이 상승한 영향이 크겠지만, 이전 글에서 말씀 드린대로 너무 많이 빠졌다고 생각하구요, 주말 사이에 하이퍼 클로바 X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온 영향도 있는 거 같습니다. 실적 전망이야 이전에도 나왔던 이야기구요.. 솔직히 네이버 검색은 빙 검색처럼 쓰레기에 가까웠죠. 그런데 하이퍼 클로바 X와 결합하면 상황이 좀 달라지겠죠. 구글에 빼앗기던 검색 시장도 어느 정도 카바할 수 있을 것 같구요 특히 커머스와 결합하게 되면 쿠팡을 휘청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오바 아니냐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요, ChatGPT 돌아가는 모습을..
2023년 상반기 마지막 날이다. 아직 장이 끝나지 않았지만, 2023년 상반기 수익률은 28%다. 자주 거래를 하는 편이 아니지만, 뭐 때문에 이렇게 수익이 높은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베트남과 배터리(ETF), 그리고 반도체(삼성, 하이닉스)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하반기에 커다란 출렁임이 있을 것 같아서, 현금을 30% 정도 확보하고 있는 상태이고, 전체의 5~10% 정도는 인버스 상품에 투자를 하고 있다. 7월 중에 현금 비중을 조금 더 높일 생각이다. 반면에 요즘 열심히 사모으는 주식이 있다. 하나는 천연가스 관련 ETF고 다른 하나가 바로 네이버다. (천연가스는 조만간 다시 이야기) 네이버를 사는 이유는 심플하다. 많이 떨어졌다. 네이버 매출이나 영업이익 같은 거는 잘 모른다. ..
무슨 일인지 새벽같이 일어났다. 습관처럼 네이버 뉴스를 보니 오늘도 IT섹션은 ITU전권회의 소식으로 가득하다. 이참에 생각이 나서 지난 주 읽었던 김학용 박사의 사물인터넷 책 서평이나 써보려 한다. 책을 처음 받았을 때는 이전에 읽었던 책들(노란색, 녹색)처럼 후다닥 읽을 줄 알았다. 그러나, 쉽지 않았다. 약간 글도 어렵게 씌여진 것 같기도 하고, 문장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다. 게다가 파트2에서는 기술적인 이야기들이 있어서 좀 어려웠다. 기술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어려운 기술을 나름 쉽게 풀어서 쓰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인다. 반면에 파트3는 정말 빨리 읽었고, 마지막에 에필로그는 왠지 숙연해지는 느낌도 들었다. 특히, 모바일결제와 O2O(onli..
많은 부분에서 다른 점이 있지만, 공유경제 서비스는 렌탈 서비스의 하나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내의 렌탈 산업에 대해서 나름 조사를 한 내용들을 간략히 공유하고자 합니다. 국내의 렌탈 산업은 2011년 현재 약 10조원의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6년 대비 5년 사이에 시장 규모가 3배 정도 성장했다고 하구요, 이런 추세라면 2015년 정도에는 약 30조 정도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렌탈 사업자는 약 25,000개 정도가 되구요, 이들은 제품의 임대/대여 기간을 기준으로 장기렌탈 사업자와 단기 렌탈 사업자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기 렌탈이라 함은 적어도 한달 이상 제품을 임대해 주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구요, 자동차, 생활 가전,..
국내에서는 작년 말부터 서비스되기 시작한 공유경제(sharing economy) 기반의 서비스가 어느덧 10여 개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상당수가 집이나 빈방을 빌려주는 형태이고 단기간의 자동차 렌트 사업도 몇 개 눈에 띄더군요. 그 외에는 사무공간이나 옷, 책 정도고 소셜 펀딩 서비스도 출시된 것 같습니다. 오늘 우연히 일본 웹을 검색하다가 일본에서 제공되고 있는 공유경제 서비스들을 몇 개 발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시길 바라구요, 몇몇 사이트 링크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카레코 (http://www.careco.jp/) 미쯔이 물산의 100% 자회사인 카쉐어링 재팬(CSJ)이 운영하는 서비스로, 2012년 7월 27일 현재 477 스테이션에 558 대의 차량을 제..
GetAround Airbnb SnapGoodsLooseCubesUniiverse : https://www.uniiverse.com/Zilok : http://www.zilok.com/ Netflix SkillShare Shareable.net : http://www.shareable.net/ Sharing Engine : http://thesharingengine.com/
The terms “the sharing economy” and “collaborative consumption” refer to markets for the sharing of products and services between individuals. - Forbes 2012.05.02
최근에 공유 경제나 협력적 소비를 표방하면서 많은 공유경제 기반의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공유 트렌드를 붐업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되고 있고, 언론에도 자주 소개되곤 한다. 그러나, 모든 신규 사업이 그렇듯이 공유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충분한 거래(transaction)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충분한 거래가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4-5가지가 있는데, 먼저 가격이 싼 아이템의 공유는 공유자로 하여금 만족할만한 재정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거래는 airbnb나 car sharing 같은 아이템에서 발생한다. 두번째 이유는 빌려주는 사람과 빌리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