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기술과 주식투자

누구는 만나달라고 샤넬 백도 사주고 디오르 백도 사주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 디올 클라우드 블루 백은 가격만 380만원!! 저런 걸 왜 주고 받았을까? 나는 와이프에게 언제 저런 거 사줄 수 있을까?? 한달에 10만원씩 저축해도 3년 걸리네 ㅠㅠ 암튼 누구는 좋겠다. 저런 것도 쉽게 받고..

그동안 바쁘기도 했고 주식도 빠지고 정신이 없어서 간만에 글을 씁니다. 오늘 소개할 종목은 펠로톤 인터랙티브(PTON)라는 회사입니다. 운동용 자전거인 스핀 바이크와 쓰레드 밀, 로잉머신 같은 운동기구를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죠. 스핀 바이크의 가격이 250만원 이상 하는 고가의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당연히 잘 안 되겠죠. 저렇게 비싼 운동기구를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사실 그래서 펠로톤도 고생을 좀 했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에는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려는 움직임이 있어서 반짝 주목을 받았지만 잠깐이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2년도 안 되서 사실상 펜데믹이 종료되면서 주가는 내리막을 걷다가 올초 잠깐 반짝하고 계속 하향세입니다. 위 그래프는 팰로톤의 주봉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1월..

길가다 보면 정치 현수막이 너무 많이 걸려 있다. 그런데, 말 같지 않은 소리들이 난무한다. 국민은 무조건 옳고 민생을 챙기겠다고?? 그런 것들이 의료보험제도를 개판으로 만들고 어렵게 사는 국민들에게서 세금만 더 뜯어내려 하냐? 개 쑤뤠기들.. 그러면서 엄한데는 돈을 펑펑 쏟아붇고.. 내년 4월에 두고 보자!! 씨를 말려주마!!

지난 번에 머큐리로 나름 수익을 내고 (9000원대 매도) 다시 5000원대가 오기를 기다렸는데, 본의아니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해 다시 5000원대가 왔네요. 전쟁이 이제 막 시작된 단계라서 향후 어떻게 될지를 예측하는 것이 무의미 하겠지만, 다시 머큐리를 조금 담아봤습니다. 머큐리를 담은 이유는 매터 1.2 표준이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고, 그러면 가장 주목받을 회사 중의 하나가 머큐리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0월 초에 AIOT 전시회에 가봤는데요, 매터를 구현한 데모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현대 HT나 코맥스의 경우 매터를 지원하겠다고 전시를 하고 있었지만, 실제 시연은 하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게다가 매터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스마트홈 컨트롤러인데 와이파이 공유기를 만드는 머큐..

오늘 환율이 다시금 1360원을 돌파했네요. 작년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그동안 1340원대 부근까지 가면 다시 내려오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그냥 1360원까지 치고 올라가네요. 현재의 국내 상황을 감안할 때, 다시금 1400원대까지 올라갈 것 같습니다. 빙다리핫바지 같은 놈이 대통령을 하더니만, 정말 한순간에 국가경제를 파탄의 지경으로 몰아넣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