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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톤 인터랙티브(Peloton Interactive) 본문
그동안 바쁘기도 했고 주식도 빠지고 정신이 없어서 간만에 글을 씁니다.
오늘 소개할 종목은 펠로톤 인터랙티브(PTON)라는 회사입니다.
운동용 자전거인 스핀 바이크와 쓰레드 밀, 로잉머신 같은 운동기구를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죠.
스핀 바이크의 가격이 250만원 이상 하는 고가의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당연히 잘 안 되겠죠. 저렇게 비싼 운동기구를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사실 그래서 펠로톤도 고생을 좀 했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에는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려는 움직임이 있어서
반짝 주목을 받았지만 잠깐이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2년도 안 되서 사실상 펜데믹이 종료되면서
주가는 내리막을 걷다가 올초 잠깐 반짝하고 계속 하향세입니다.
위 그래프는 팰로톤의 주봉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1월 말까지 반짝 상승하고
이후부터는 계속 우하향 중입니다.
그런데 이제 거의 바닥에 온 느낌입니다.
9월 이후 주가가 거의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일봉인데요, 보면 4달러 초반에서 바닥을 다지고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11월 초에는 60일 이평까지 올라갔지만 상향돌파를 못했죠.
그러다가 2주 전에 상향 돌파하고 지난 주에는 60일 이평 위에서 놀고 있습니다.
뭐 이러다 또 빠질 수도 있죠.
하지만 빠져도 얼마 안 빠질 것 같고,
60일 이평, 20일 이평의 지지를 받고 반등을 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저점이 한 단계 높아지게 됩니다.
전형적인 상승 초기 패턴입니다.
다시 주봉을 보면 여전히 위에 20주 이평, 60주 이평이 있어서
뚜렷한 실적 개선 없이는 지속적인 상승은 어려우리라 보입니다.
하지만 바닥은 확인한 거 같고,
단기로도 60주 이평이 있는 8.5달러 가까이는 갈 수 있어 보입니다.
현재가격 기준 60% 높은 수준입니다.
실적 전망 자료들을 보면 그다지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11월 초에 발표된 Q1, 2024 실적 자료만 하더라도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칩니다.
주당 수익도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더군요.
하지만, 디바이스 판매보다는 서비스 구독자 수가 빠르게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나빠지기 시작할 때 구독 서비스 가입자는 늘어납니다.
따라서, 이번의 추수감사절,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휴가 시즌에
약간 기대를 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입가는 약 4.75달러이고 현재 +10% 정도 수익권입니다.
단기 목표 8.5달러(+80%), 장기 목표 30달러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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